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떳다 그녀!!(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작품의 의미 == 대사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이 애니메이션이 뜻하고 있는 것을 추측하는 글이 많다. 공통적인 견해로, 차별과 편견에 대하여 비판하고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동감하는 점. 대세인 의견 중 하나는 이것이 다른 국적 혹은 인종간의 연애에 대한 공격을 드러냈다는 것이며, 이는 '토끼와 고양이는 사귀면 안 된다'라는 설정에서 직관적으로 추측되는 의견이다. 이 중에서 서양에서 대세인 의견은 한국과 일본의 연애에 대해서 다뤘다는 것이다. 도키 도키라는 말이 일본에서 두근 두근이라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도키는 일본인 여성이고 나비는 한국인 남성임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 것. 또 다른 대세인 의견은 [[동성애]]에 대한 차별을 표현한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금기된 사랑이라면 주로 동성애를 떠올리고, 타인종간의 연애는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되듯 돌을 맞거나 가게에서 쫓겨나거나 린치를 당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제3세계 국가들이나 러시아 같은 경우는 둘 다 돌을 맞긴 하지만...-- [* 더군다나 한국과 일본에 대한 내용이라면 일본을 파라다이스로 표현한 것이 된다! 동성 결혼이 합법인 국가가 파라다이스라면 말이 되지만 전자는 어딘까 꺼림칙하다.]억압받는 동성 커플을 다루는 내용의 매체가 많은 서양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는 관점이다. 외국 커뮤니티나 한국에서 작가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한 요소가 들어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는 말이 돌았지만 아말록은 [[http://www.sambakza.net/xe/?mid=BulletinBoard&document_srl=24833&rnd=27020#comment_27020|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즉, 루머라는 소리. 사실 이러한 논란은 겨울왕국 등에서도 존재했지만, 이러한 작품에서 은유하는 것은 '''사회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폭넓게 비유하는 것이므로 위에서 언급한 관점을 모두 포괄할지는 모르나 특정한 관점에 한정지을 필요는 없다. 차별, 편견에 반대하는 메시지는 강하나 도키와 나비라는 개인의 사랑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이기에,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가치중립적인 작품이다. 예를 들어 4편부터 토끼와 고양이의 사랑을 옹호하는 운동가들이 등장하는데, 대놓고 편견으로 인한 혐오를 하거나 심지어 폭력까지 휘두르는 반대파에 비하면 낫기는 하지만 이들은 도키와 나비가 현실을 극복하는데 아무런 보호도 실질적인 도움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둘을 멋대로 아이콘화시켜 필요 이상으로 눈에 띄게 하거나, 도키가 해외로 떠나려 하자 도키를 비겁하다며 욕하고 달걀 투척까지 하는 등, 그 둘을 이용해서 반대파와 싸우려고 하는 것에 더 혈안이 되어있다. 악역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민폐 캐릭터들이고 5편의 흐름을 봐도 정작 둘이 만나기 위해 나비가 극복해야 할 장애물 중 하나로써 등장한다. ~~사실 현실반영이라 카더라~~ 마지막에 서로 만났을 때 도키의 머리 위에 푯말이 형상화되는데 반대 푯말과 옹호 푯말이 교차되다가 결국에 모두 사라지는 부분은 의미심장하다. 사실 서로 사랑하게 됐다면 옹호 푯말로 남겨둬도 됐었는데 사라지는 것으로 표현한 것은 그들에게 모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 것임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